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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 제목 |
편측비대증 |
ㆍ 조회수 |
1737 |
ㆍ 등록일시 |
1970-01-01 09:00:00 |
ㆍ 첨부파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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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(태어난지 만4개월)에 편측비대증으로 김현우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던 아기엄마입니다. 다음 예약이 내년 1월이나 요즘 아이가 10개월이 되어서 자꾸 잡고 일어서고 몇 발자국씩 걸음을 옮깁니다.
서 있는 모습이 마치 두 아이가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. 짧은 쪽 발을 까치발을 하다가도 가끔 두 발을 땅에 붙이고 서기도 합니다. 그럴 때마다 짧은 쪽 다리인 오른 쪽 몸 전체가 기운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요.
그 때 8mm차이난다고 하셨고 더 날거라 하셨는데 말씀처럼 차이가 더 나는 것 같아요. 뼈길이만 그 만큼 난다는 말씀이셨고 살까지 포함하면 차이가 많이 나 보입니다.
내년 1월이면 아이가 16개월이 되고 그 사이 충분히 혼자 걸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. 걱정이 많이 됩니다. 긴 다리쪽 골반이 올라가고 척추가 휘는 것은 아닌지...
그 전에 내원하지 않아도 되는지요. 신발교정이라도 필요한 것은 아닌지 그대로 둬도 되는지 여러모로 걱정이 많습니다.
그리고 제가 둘째는 가졌어요. 그러나 불안합니다.첫째 아이가 그러니 둘째도 선천성편측비대증일까봐서요.. 둘째도 그럴 확률이 있는지요. |